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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신약개발서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려면 기존 틀 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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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1-05 07:10







2019년 설립된 인세리브로(대표 조은성)는 지난 5월 자사의 '양자 기계학습 기반 신약 개발'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도 양자컴퓨팅 기반 양자이득 도전 연구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 과제 전체 규모는 3년 간 총 30억원(정부출연금 27억 5000만원)이다.

인세리브로는 노르마, 고려대학교 양자대학원, 미국 아이온큐(IonQ)와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에 사용하게 될 양자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양자 오류 완화 원천기술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조은성 인세리브로 대표는 "아이온큐 같은 기업들의 연구를 통해 양자 기계학습이 현재 수준의 양자컴퓨터로도 고전 기계학습에 비해 더 좋은 성능을 보일 수 있는 양자 알고리즘이라는 게 밝혀진 바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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