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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에서 양자컴퓨팅 활용···타겟 정확도 향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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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07-17 08:00

▲ 인세리브로 조은성 대표가 '서울시 양자기술 산·학·연 매칭데이'에서 발표를 하고있다./출처=메디파나뉴스






지난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1층에서 '서울시 양자기술 산·학·연 매칭데이'가 '바이오·의료산업에서의 양자기술 활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조은성 인세리브로 대표(사진)는 '양자기계학습 기반 신약개발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양자컴퓨팅이 적용돼 효용이 입증될 만한 분야에 대해 조사하면 항상 '신약개발(Drug Discovery)'이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조사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조은성 대표는 "약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약물은 저분자 화합물(Small Molecules)이다"라며 "분자는 원자로 이뤄져 있다. 약이 가진 성질을 분석하려면, 본질적으로 양자역학적 분석이 필요하다는 뜻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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