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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지기' 같은 회사 임원으로 나란히..인세리브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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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3-01-27 11:34




2022년 8월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인세리브로 이상배 이사와 동사 이은호 이사는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 같은 반이 된 건 한 해뿐이지만 '베스트 프렌드' 무리에 속했다. 고교 생활 3년 내내 붙어다니며 수학여행과 야간 자율 학습을 했다'고 설명하며
'으레 그렇듯 사회인이 되면서 각자의 일로 바빴고, 2003년 이상배 이사가 미국으로 떠난 뒤로는 더욱 뜸해졌다. 하지만 최근 같은 회사의 중역으로 다시 만났다. ...(중략)... 이들은 현재 신약 개발회사 인세리브로 CSO(최고전략책임자, 이상배 이사)와 CTO(최고기술책임자, 이은호 이사)로 나란히 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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